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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재선 좌절' 맹정호 서산시장, 정계 은퇴 시사

6·1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맹정호 서산시장이

정계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맹정호 시장은 지방선거 직후 자신의 SNS에

오래전부터 이번 선거가 마지막 선거라는

생각을 해왔다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재선에 도전했던 맹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43.49%를 득표해 4년 전 맞붙었던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에게 13% p 차이로

졌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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