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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10월15일까지 오존 경보제..지난해 충남 44번 발령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오존 경보제를 시행합니다.



질소 산화물과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

대기오염 물질이 햇빛과 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지는 오존은 기온이 높고

상대 습도가 낮으며 바람이 약하게 불 때

높아지며 두통과 기침, 심할 경우

폐 기능 저하 등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44차례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80%가 5~6월 햇볕이 강한

오후에 발령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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