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각각 개최하던 효문화뿌리축제와 칼국수축제를 동시에 개최합니다.
대전 중구는 그동안 칼국수축제를 열던
서대전시민공원이 내년 4월까지 정비에 들어가,
효문화뿌리축제와 칼국수 축제를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침산동 뿌리공원에서 함께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동시 개최로 기존 칼국수축제의
참여 업체는 15곳에서 9개로 줄어
뿌리축제의 먹거리 부스에 참여합니다.
이번 동시 개최로 공무원의 업무 부담은
줄었지만, 칼국수 축제의 위상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