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심사를 앞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천안·아산
KTX 역세권 지정을 요청했습니다.
도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부품
전문 연구기관인 천안시 풍세면의
자동차 부품연구원을 핵심기관으로 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한
강소특구 육성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천안시 불당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대
연구개발 집적지구와 천안 풍세지구를
배후 공간으로 조성하고, 특화 분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산업을
융합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