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 6월 물가 지난해보다 상승..소금 가격 2% 남짓

대전지역 생활필수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대부분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발표한

올해 6월 물가 조사 결과를 보면,

흙당근과 참외, 감자, 치즈 등이

30% 안팎씩 올랐고 소금 사재기 이슈가

있었던 소금 가격은 두 달 전보다

2.3%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개인서비스요금도 영화관람료와

세탁요금, 노래방 이용료 등이 10% 이상

인상됐고,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외식 물가도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