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이
오늘(1)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세종시에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가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확정된 데 이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언급하며 마침내 세종이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거듭났다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