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충남지사 후보들도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어제부터 선거일까지 '무박 3일' 유세를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천안과 충남의 아들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고, 집중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어제부터 이틀 동안
충남 15개 시·군을 모두 다니는 순회 유세에
들어갔으며, 충남의 아들인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민의힘이 충남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