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일본 수출 규제 등으로
경영악화가 우려되는 중소기업에
40억 규모의 경영안정 자금을 긴급 지원합니다.
천안시는 지역의 2,700여 개 제조업체 가운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수출 규제에 따른
경영 악화가 우려되는 기업이 약 8%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수출 규제가 장기화할 경우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의 생산 감소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에도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도 차원의 대응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