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 하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정밀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고병원성 여부는 오늘(4)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와 아산시 등은
분변에서 H5N3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되자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해
64개 농가에서 기르는 닭과 오리 등
23만 마리의 이동을 제한하고
소독과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남에서는 지난달 천안과 아산에서
3건의 야생조류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지만
모두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