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이 중단된 내포신도시 고형폐기물 연료
즉, SRF 열병합발전소의 건설 재개 여부를
결정할 행정심판이 오는 23일
국민권익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열립니다.
내포그린에너지는 오는 2023년까지
내포지역에 SRF 열병합발전소 시설 1기와
LNG 시설 5기 건설을 추진하다
주민 반발에 부딪쳐 사업이 미뤄지자
산업통상자원부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SRF 발전소 포기를 약속했던 안희정 도지사가 성폭행 의혹으로 사퇴한 상황이어서,
행정심판 결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