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대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뽑힌
충남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에서
축제가 펼쳐집니다.
아산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작은 음악회와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
문화·예술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2.2㎞ 구간에서는
1967년 현충사 조성 당시 심은 350여 그루의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해마다 가을이면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국 10대 가로수길` 아산 은행나무길서 25일부터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