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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금산 칠백의사 기리는 순의제향 23일 거행

임진왜란 당시 왜적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427주년

순의제향 행사가 오는 23일 오후

금산군 칠백의총에서 거행됩니다.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당시 금산 연곤평에서

왜적 만5천여 명과 싸우다 순절한

의병장 조헌 선생과 승장 영규 대사 등

의병 700여 명을 모신 곳으로, 사적

제10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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