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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계유산위원회 모레 개막…`한국의 갯벌` 등재는 오는 26일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결정할

세계유산위원회가 이번 주말 막을 올려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15번째 세계유산 후보이자

충남 서천과 전북 고창 등의 갯벌을 묶은

`한국의 갯벌`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한국의 갯벌`은 자연유산 부문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우리 시각으로 오는 26일 심사를

받게 돼 등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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