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대산석유화학단지 등
바다에 인접한 산업단지의 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장의 방류수를 활용하는
수자원 개발을 추진합니다.
시는 공장에서 발생하는 온배수를 재활용해
하루에 공업용수 5만 2천 톤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법률 개정안도
국회에 발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산시는 오는 2024년 하반기,
해수 담수화 사업으로 하루 10만 톤의 물이
추가로 공급되면 기업을 유치하는 등
산업단지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