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50대 1명과
열방센터를 다녀온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대전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가 모두 103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에서는 확진된 일가족의 집을 방문한
초등학생 1명이 새로 확진돼 해당 초등학교와 학원 등에 대한 운영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또 천안의 일가족 4명을 비롯해
해외 입국자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충남에서 10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홍성 26번째 확진자인 60대 1명이
치료중 숨져 충남지역 사망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