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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금어기 종료', 서해안 가을 꽃게 잡이 본격화

두 달 간의 금어기가 끝나면서 태안 등

서해안 꽃게잡이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태안군은 금어기 해제일인 지난 21일

채석포항에서 10여 척의 배가 가을 꽃게 잡이에 나서 3톤을 잡았고, kg당 1만 원 선에 위판가가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태안 꽃게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해 식감이

좋은데다, 단백질과 철분, 칼슘과 타우린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해 인기가 높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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