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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청권 인구 유입 증가..대전만 '순유출'

충청 대부분 지역에서 유입 인구가 늘었지만

대전에서만 인구 순유출이 일어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국내인구

이동통계를 보면, 지난달 대전은

전입 인구보다 전출이 324명 더 많았습니다.



반면 세종은 178명, 충남은 1,644명

순유입돼, 대전에서만 유일하게

인구 유출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며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전과 세종은 인구 자연증가

양상을 보였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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