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 대청호에서 '멸종위기종 독수리' 첫 발견

대전세종연구원이

지난해 9월부터 도시생태지도를 작성하던 중

대청호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독수리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큰고니와 흰목물떼새 등 법정보호 조류

10종도 함께 서식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갑천 인근에서는 멸종위기종인

흰꼬리수리와 큰고니, 참매 등도 발견되고

있다며 자연생태 복원 신호가 여러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