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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백화점 아웃렛, 코로나 재확산세에 비상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주말로 이어지자

백화점, 아웃렛 등 유통업계가 비상입니다.



오늘 추가된 134번 확진환자의 지난주말

방문을 통보받은 갤러리 타임월드는 지하 2층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했고, 현대아웃렛은

확진 환자 방문에 따른 휴점 권고에도

폐쇄 하루 만에 개장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어렵게 되살아난 소비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우려하며 방역과 함께

확진자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