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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보건환경연,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 달까지 유성CC 등 골프장에 대한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합니다.



매년 두 차례 진행되는 검사에서는

골프장 토양과 수질에 대해

고독성 농약과 잔디 사용금지농약,

사용이 허가된 일반 농약 등 28가지 종류를

검사해,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는 경우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지난해 검사에선 잔디 관리를 위해

사용 가능한 일반 농약 4가지 종류가

미량 검출됐고 고독성 등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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