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준비상황 점검차 대전을 방문한 UCLG
세계사무국 실사단이 `DMZ 평화투어`를
체험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에밀리아 사이즈 UCLG
세계사무국 사무총장 등은 실사단과 함께
과거 냉전 시대 대립의 상징으로 남은
비무장지대를 둘러봤습니다.
대전시는 `남북평화·세계평화`를 이번 총회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총회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DMZ 평화투어`를 추진중입니다.
한편 140여개국 천여개 지방정부가 참여할
2022 UCLG 총회는 10월 10∼14일
대전컨벤션센터 일대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