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세 속에 백신·치료제
등 연구개발 최전선에 있는 대덕특구
정부출연 연구기관들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과 치료제, 백신을
연구하는 한국화학연구원은 대구·경북 지역
출장과 방문은 원천 금지하고 불가피한 경우
2주 동안 자가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연구원은 부서장에 신고하도록 하고,
국제교육연수센터 등 민간 개방 시설은
폐쇄했으며 5인 이상 회의도 금지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도
구매·검수 업무는 대면 계약을 최대한 줄이고 온라인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