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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첫 검·경 합동 수사실무 세미나..보이스피싱 논의

수사권 조정 이후

첫 검·경 합동 수사실무 세미나가

노정환 대전지검장과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등 수사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검에서 열렸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서민 경제를 파탄시키는

보이스피싱 등 범죄의 효율적 수사 방안,

현금 수거책 죄책과 입증 방법,

범죄 수익 환수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특히 대규모 범죄 조직 아래

분업적으로 진행되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행 특성상 수사·공소 유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초동수사가

중요한 만큼 검·경의 유기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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