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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주말 효과'로 대전 확진자 일주일 만에 세 자릿수

나흘 간의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휴일 검사건수 감소 효과로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 명대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대전시는 검사 건수가

하루 만에 1/4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확진자수가 어제 기준 전날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세종과 충남에서도

확진자수가 각각 전날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방역 당국은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맞은 첫 주말 이틀 동안

직전 주말보다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보였다며 여파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