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늘(3) 오후 7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릅니다.
오늘 경기는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첫 관문으로 이긴 팀은 오는 7일
안양에서 2위 FC안양과 승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으며
최근 7차례 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입니다.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오늘 경기는 한밭운동장 관중석의 절반인
7천3백 석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