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에 389개 시책을
발굴해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역점 시책으로는 마을돌봄과
만5세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더불어
잘 사는 창업 생태계 구축, 청산리 전투
100주년 기념행사, 미세먼지 선제적 대응,
농산물 가격안정제 등이 꼽혔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대한민국과 충남의 인구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는데 모든 정책적 수단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