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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등 4개 도시, 2022년까지 친환경버스 154대 도입

천안과 아산, 서산, 당진 등

충남 서북부지역 4개 도시에

오는 2022년까지 전기와 수소 등

친환경 버스 154대가 도입됩니다.



4개 도시로 이뤄진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의체는

전기 시내버스 102대를 비롯해

수소 버스 52대를 각각 도입하기로 합의하고,

수소 충전소도 6곳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협의체는 현재 운영 중인

경유 버스 154대를 친환경 버스로 바꿀 경우,

미세먼지 2차 유발 물질인

질소산화물은 연간 136t,

직접 배출되는 미세먼지 발생량도

연간 24t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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