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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내포신도시에 독립운동가의 거리 본격 조성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3.1운동 등

항일독립운동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독립운동가의 거리'가 본격 조성됩니다.



이곳에는 도내 대표 독립운동가인 김좌진

장군과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이동녕

선생, 한용운 선생 등의 조형물이 적색과

청색 보도블록으로 표현한 태극의 길 위에

설치됩니다.



충남도는 독립운동가의 거리를 보훈공원,

보훈관, 항일독립운동여성상 등과 함께

보훈문화축제의 주요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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