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법 국회 통과에 따라
오는 2022년 이후부터 충청권 공공기관에서
해마다 최대 700명 규모의 지역 인재를 채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오는 2022년 이후 한국철도공사가 있는
대전에서 해마다 최대 610명까지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 충남과 충북도 채용 규모가 각각 50명 정도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세종시의 경우
석·박사 이상 연구직 채용 등 예외규정이 많아
지역인재 의무채용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