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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안흥진성 국가지정 문화재 승격 행보 시작

태안군이 충남 유일의 수군 방어영인

안흥진성의 국가 지정 문화재

승격을 위해 문화재 발굴조사에 나섰습니다.



태안군은 관아 건물의 흔적을 확인해

안흥진성 정비와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학술 세미나와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안흥진성의 역사성과 문화재적 가치를 밝혀

홍보할 계획입니다.


1587년 축성된 안흥진성은

길이 1,714m의 포곡식 산성으로, 조선시대

조운로의 주요 거점을 담당하는 장소이자

한양과 강화도의 안정적인 방어기능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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