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나음교회부터 시작해 서산 기도원을
거치면서 급속도로 번진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더 늘었습니다.
당진과 서산시에 따르면 해당 종교시설에
다녀왔거나 다녀온 확진자와 접촉하는 등을
매개로 해 10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5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발생한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서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현재까지 모두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종교시설 확진 늘어..요양병원 사망자도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