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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오염 지하수 사용 식품취급업소 6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오염된 지하수를 사용한 식품 업소

6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곳은 오염된 지하수를

검사도 하지 않은 채 음식을 조리하거나

조리기구를 세척하는 데 사용했는데,

특히 오염된 지하수로 출장뷔페를 운영하며

음식을 납품한 업소도 있었습니다.



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형사 입건하고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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