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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공주 폭발음 민원 50여 건..전투기 소음 추정

오늘 오후 12시 47분부터

세종시 한솔동과 나성동, 고운동,

공주시 인근 등지에서 50여 건의

폭발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세종시는 특별한 피해가 접수되지 않았지만,

인근 군 부대로부터 항공기가 초음속 비행을

할 때 나타나는 소닉붐이라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음 원인과 관련해, 공군 관계자는

해당 시각에 출동한 한국군 전투기는 없었으며,

미군에서 훈련 비행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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