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 12개 경제 단체 협의회는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대전 장대 교차로
입체화 건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장대 교차로가
일부 지역 주민 민원과 정부 예산 한도에만
맞춰 평면방식으로 추진되면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우려된다며
당장 공사를 중지하고 입체 교차로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애초 입체화로 추진되던 장대 교차로는
2018년 정부 예산 탓에 평면 교차로 방식으로
변경돼 현재 공사 공정률 5%인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