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충남 농업기술원 "장마철 생강 뿌리썩음병 방제 중요"

장마 기간 동안 생강 뿌리썩음병 등

병해 발생 우려가 높아지면서

신속한 진단과 방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생강은 땅속에서 오랜 기간 생육하는 작물로,

뿌리 쪽 병해에 의한 피해가 큰 만큼

곰팡이와 세균으로 크게 나뉘는

뿌리썩음병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

적절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내 생강 주산단지인 서산과 태안에서는

해마다 장마철인 7월부터 9월까지

지속적으로 뿌리썩음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