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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병천천 야생조류 분변 AI 최종 '음성'

충청권을 중심으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 사례가

경기와 경북 등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23일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H5형 항원이

검출된 천안 병천천의 경우, 최종 '음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10km 방역대에 있는

45농가에서 키우는 닭과 오리 등

가금류 198만 마리의 이동제한을 해제했으며

철새 도래지 등 하천과 인접도로 등에 대해서는

매일 소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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