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앞두고 기차를 타고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독립운동사 강연을 듣는 이색여행 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다음(8) 달 10일 여행사와 공동으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열차로 천안역과 KTX 천안아산역에 도착한 뒤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해 독립운동사 특강을 듣는
'애국 역사 기억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여행상품에서 얻는 수익금 일부를
연말에 독립유공자 단체에 기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