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하루에 마라톤 풀코스 이상을 달리는
방식으로 ‘대한민국 한바퀴’ 완주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최근 한국기록원에
우리나라 둘레길과 제주도 등 5,200km를
최단시간 완주한 기록을 공식 등재해 줄 것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며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도전 취지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