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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개별공시지가 대전 4.99% 세종 8.42% 충남 3.68% 올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대전 4.99%, 세종 8.42%,

충남 3.6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세종은 전국 평균 8.03%를 웃돌았지만,

충남은 세종시 인구 유출 등에 따른

감소 등으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또 1.72%를 기록한 당진시는 시군구 가운데

변동률 하위 5위에 들었는데, 철강과 자동차

산업 등 제조업 침체로 인한 인구 감소 등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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