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7개 동과 세종시의 모든 면이
'소멸위험'에 진입해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신·구도심의 균형발전 시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고령 인구보다 20-39살 여성 인구가 너무
적어 '지역소멸 위험지수'가 0.5 미만인
지역에 대전 동구 중앙·대청·판암2동,
중구 문창·석교·부사동, 서구 기성동이
포함됐습니다.
또, 세종에서는 주의에 해당되던
부강면과 소정면이 진입단계로 되면서
모든 면이 소멸위험 진입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