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미 위성 잔해, 큰 피해없이 한반도 상공 지나가

어제
낮 추락한 미국의 지구관측위성이

특별한 피해없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학기술정통부에 따르면, 위성 잔해물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추정되며,

최종 추락 지점과 시간 등 추가 정보는

미국 공군에서 공식발표할 에정입니다.



과기부와 천문연구원은 추락 예정시간이던

어제 낮 12시 20분에서

1시간 동안 과기부 장관 주재로

우주위험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대응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5시 반 무렵 세종시와

공주시 일대에서는 미국 위성 잔해물이

대기권에 진입해 길게 꼬리를 내며

산화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목격되거나 촬영됐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