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가 다음달 25일까지
도내 56개 모든 소규모 위험물
제조업소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 3월 논산시 노성면
LCD 전자 부품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위험물 폭발사고와 관련해
유사사고 방지와 안전관리 문제점
발굴 등을 위해 실시되는 안전 검사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제조소 위치 불법 변경,
위험물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등으로
위반사항 적발시 입건, 과태료 등
강력 조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