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등
3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던
대전 우송예술회관 설명회에 참석했던
대전지역 거주자 58명 가운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1명을 제외하고 5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밀접 접촉자로 확인된 6명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마켓컬리 노동자 1명을 빼고 5명 역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다른 지역 쿠팡 발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접촉한 대전 시민 1명을 비롯해
비행기와 교회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4명 등
5명의 밀접 접촉자를 통보받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