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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소멸 위기 대응 금산 7백인 포럼

인구절벽으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금산에서 지역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모색하자는 취지의

'소멸 위기 대응 금산 7백인 포럼'이

오늘 금산 다락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한때 13만의

인구와 국내 인삼생산량의 70%를 차지하던

금산군이 이제 소멸위기에 처한 시군이

되었다며 문화 관광도시와 고려인삼 테마파크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찾아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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