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에 본사를 둔 신협중앙회가
서울 이전을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전설을 일축했습니다.
허 시장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직접 통화한 결과
이전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밝혔습니다.
신협 서울 이전설은 부족한 사옥 공간을
확보하려는 계획이 와전돼 불거졌으며,
오는 2024년까지 정부 공적자금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와 논의 없이 본사를
옮기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