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천여 명이 추가됐지만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그제 기준 전날 대비 100여 명 줄어든 1,431명이 확진됐으며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가 1,200명대로,
직전 일주일보다 200여 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위중증 환자를 위한 병상은
가동률이 19.6%까지 내려갔습니다.
세종도 전날보다 소폭 줄어든
37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충남에서도 2천86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아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