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 부의장이 지난해
재보궐 선거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아
서울·부산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을
갖고 있는 데다, 충청권 선거 결과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당내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임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정 부의장이 윤 당선인과
수시로 소통하는 사이로 알려진 만큼
6월 지방선거에서도 정부와 당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