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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관세청에서 확진자 3명 잇따라..전 직원 검사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정부대전청사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한 관세청에선

그제(14) 직원 1명이 확진된데 이어

동선이 겹치는 직원에 대한

추가 검사 과정에서 어제(15) 2명이

더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관세청은 확진자가 나온 사무실을

모두 폐쇄하는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