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토크콘서트가 당진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충남도와 당진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당진·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 대부분을 경기도 평택
관할로 결정한 정부 결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관련 소송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당진·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권 분쟁을 두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소송과
권한쟁의심판이 각각 제기된 가운데
헌재에서는 지난 9월, 1차 변론 3년 만에
2차 변론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