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 도로변서 군 자료 방치 논란.."군사 자료 아냐"

도로변 쓰레기 더미에서

군 내부 자료로 보이는 책들이

방치된 채 발견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지난달 20일 대전 둔산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앞에서

'대한민국 공군'이란 마크가 박힌

책 10여 권이 다른 일반 쓰레기와

뒤섞인 채 버려져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했습니다.



공군 측은 이에 대해

군에 장비를 납품한 업체가 작성한

상용 장비에 대한 설명서로

세미나 자료로 활용한 것이었으며

내부 정보를 포함한 군 관련 내용은

없으나, 공군 마크가 찍혀 있어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